딱! 원했던 그 책이다. 가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한다. 정확히는 삶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반대다. 양가 부모님의 연세가 80을 훌쩍 넘기시고, 지인들의 부모님 부고를 접하면서 더 그런 것 같다. 가장 궁금했던 대목은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! 어떤 생각을 하고 고통스럽다면 얼마나 고통이 따르는 것인지. 호흡이 완전히 멈춘 후 세상은 어떻게 달라지고, 내 육신은 어떻게 식어가고, 내 영혼은 어디에 머무는지, 사후 처리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. 찬찬히 읽어나가면 이 중 많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. 이외에도 죽음을 전후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많이 실려있어 기대가 된다. 본 독서인증은 스노우폭스북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#스폭크루 #스노우폭스북스 #죽음의에티켓#롤란트슐츠